[제보영상] 바람타고 도시로 번진 강원 산불
입력 2019.04.05 (01:00)
수정 2019.04.0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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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속초 시내와 고성 해안가로 번지면서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밤사이 강풍을 타고 번지는 산불이 기세가 꺾이지 않아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산불이 확산하면서 주민 대피 인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화재는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5일 새벽1시 현재 고성산불 속초 교동 아파트 단지까지 위협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밤 강원도 인제군과 고성군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것과 관련, "산불 조기진화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밤사이 강풍을 타고 번지는 산불이 기세가 꺾이지 않아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산불이 확산하면서 주민 대피 인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화재는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5일 새벽1시 현재 고성산불 속초 교동 아파트 단지까지 위협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밤 강원도 인제군과 고성군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것과 관련, "산불 조기진화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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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영상] 바람타고 도시로 번진 강원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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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5 01:00:04
- 수정2019-04-05 07:27:46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속초 시내와 고성 해안가로 번지면서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밤사이 강풍을 타고 번지는 산불이 기세가 꺾이지 않아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산불이 확산하면서 주민 대피 인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화재는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5일 새벽1시 현재 고성산불 속초 교동 아파트 단지까지 위협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밤 강원도 인제군과 고성군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것과 관련, "산불 조기진화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밤사이 강풍을 타고 번지는 산불이 기세가 꺾이지 않아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산불이 확산하면서 주민 대피 인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화재는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5일 새벽1시 현재 고성산불 속초 교동 아파트 단지까지 위협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밤 강원도 인제군과 고성군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것과 관련, "산불 조기진화를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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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희 기자 thepl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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