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산불 피해지역서 강풍에 재발화…50분 만에 진화
입력 2019.04.08 (11:20)
수정 2019.04.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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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서 재발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9시 24분께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해, 산림과 소방헬기 등을 동원해 10시 18분쯤 화재를 모두 진화하고 뒷불 감시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임야 660여 제곱미터가 탔으며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도소방본부는 고성지역에 현재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땅속에 남아있던 불씨가 바람이 거세지면서 다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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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방본부는 고성지역에 현재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땅속에 남아있던 불씨가 바람이 거세지면서 다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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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산불 피해지역서 강풍에 재발화…5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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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8 11:20:07
- 수정2019-04-08 13:10:13
오늘(8일)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서 재발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9시 24분께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해, 산림과 소방헬기 등을 동원해 10시 18분쯤 화재를 모두 진화하고 뒷불 감시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임야 660여 제곱미터가 탔으며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도소방본부는 고성지역에 현재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땅속에 남아있던 불씨가 바람이 거세지면서 다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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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방본부는 고성지역에 현재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땅속에 남아있던 불씨가 바람이 거세지면서 다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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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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