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세계 최고령’ 100세 요가 강사

입력 2019.04.16 (10:54) 수정 2019.04.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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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교실의 맨 앞줄에서 올해로 101살 생일을 앞둔 할머니가 수준급 요가 동작 시범을 선보입니다.

프랑스계 인도인 요가 강사로, 뉴욕에서 활동 중인 '타오 포촌 린치' 씨인데요.

그녀는 2012년 93세의 나이로 이미 '세계 최고령 요가 강사' 기네스 기록에 올랐습니다.

벌써 75년 넘게 요가를 가르치고 있는데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민첩하고 유연한 몸을 유지하는 비결이 가슴을 활짝 펴고 숨소리에 집중하는 요가의 호흡법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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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세계 최고령’ 100세 요가 강사
    • 입력 2019-04-16 11:04:29
    • 수정2019-04-16 11:08:36
    지구촌뉴스
요가 교실의 맨 앞줄에서 올해로 101살 생일을 앞둔 할머니가 수준급 요가 동작 시범을 선보입니다.

프랑스계 인도인 요가 강사로, 뉴욕에서 활동 중인 '타오 포촌 린치' 씨인데요.

그녀는 2012년 93세의 나이로 이미 '세계 최고령 요가 강사' 기네스 기록에 올랐습니다.

벌써 75년 넘게 요가를 가르치고 있는데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민첩하고 유연한 몸을 유지하는 비결이 가슴을 활짝 펴고 숨소리에 집중하는 요가의 호흡법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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