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캠퍼스 돔 지붕 변신시킨 MIT 학생들의 장난
입력 2019.05.01 (06:50)
수정 2019.05.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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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사추세츠 공대의 대표건물 '그레이트 돔'의 지붕이 '캡틴 아메리카'를 상징하는 성조기 방패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MIT 학생들이 흥행 신기록을 쓰고 있는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돔 지붕 위에 몰래 방패 모양의 대형 현수막을 씌워 둔 겁니다.
MIT 재학생들이 '그레이트 돔'을 대상으로 불시에 벌이는 각양각색의 장난들은 1990년대부터 시작됐는데요.
경찰차와 소방차 등 각종 차량을 분해한 뒤 돔 지붕 위에 올려놓고 재조립하기도 했고요.
라이트 형제 비행 100주년 같은 과학 관련 기념일엔 이에 걸맞은 상징물을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MIT 학생들이 흥행 신기록을 쓰고 있는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돔 지붕 위에 몰래 방패 모양의 대형 현수막을 씌워 둔 겁니다.
MIT 재학생들이 '그레이트 돔'을 대상으로 불시에 벌이는 각양각색의 장난들은 1990년대부터 시작됐는데요.
경찰차와 소방차 등 각종 차량을 분해한 뒤 돔 지붕 위에 올려놓고 재조립하기도 했고요.
라이트 형제 비행 100주년 같은 과학 관련 기념일엔 이에 걸맞은 상징물을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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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캠퍼스 돔 지붕 변신시킨 MIT 학생들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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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1 06:50:55
- 수정2019-05-01 08:52:41
![](/data/news/2019/05/01/4191673_280.jpg)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의 대표건물 '그레이트 돔'의 지붕이 '캡틴 아메리카'를 상징하는 성조기 방패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MIT 학생들이 흥행 신기록을 쓰고 있는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돔 지붕 위에 몰래 방패 모양의 대형 현수막을 씌워 둔 겁니다.
MIT 재학생들이 '그레이트 돔'을 대상으로 불시에 벌이는 각양각색의 장난들은 1990년대부터 시작됐는데요.
경찰차와 소방차 등 각종 차량을 분해한 뒤 돔 지붕 위에 올려놓고 재조립하기도 했고요.
라이트 형제 비행 100주년 같은 과학 관련 기념일엔 이에 걸맞은 상징물을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MIT 학생들이 흥행 신기록을 쓰고 있는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돔 지붕 위에 몰래 방패 모양의 대형 현수막을 씌워 둔 겁니다.
MIT 재학생들이 '그레이트 돔'을 대상으로 불시에 벌이는 각양각색의 장난들은 1990년대부터 시작됐는데요.
경찰차와 소방차 등 각종 차량을 분해한 뒤 돔 지붕 위에 올려놓고 재조립하기도 했고요.
라이트 형제 비행 100주년 같은 과학 관련 기념일엔 이에 걸맞은 상징물을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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