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고층 빌딩 창문 청소하다가…

입력 2019.05.16 (20:46) 수정 2019.05.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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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가장 높은 고층빌딩!

50층 높이에서 곤돌라가 작동을 멈춘 채 빙글빙글 돌기 시작합니다.

곤돌라에는 유리창을 청소하던 인부 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거센 바람이 불면서 크레인의 안전장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사정없이 흔들리던 곤돌라는 건물 외벽과 부딪혀 유리창이 박살나기도 했습니다.

1시간동안 고립됐던 이들은 안전하게 구조됐는데요.

소방 당국은 빌딩 인근을 폐쇄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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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고층 빌딩 창문 청소하다가…
    • 입력 2019-05-16 20:47:51
    • 수정2019-05-16 2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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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가장 높은 고층빌딩!

50층 높이에서 곤돌라가 작동을 멈춘 채 빙글빙글 돌기 시작합니다.

곤돌라에는 유리창을 청소하던 인부 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거센 바람이 불면서 크레인의 안전장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사정없이 흔들리던 곤돌라는 건물 외벽과 부딪혀 유리창이 박살나기도 했습니다.

1시간동안 고립됐던 이들은 안전하게 구조됐는데요.

소방 당국은 빌딩 인근을 폐쇄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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