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英 곳곳서 반트럼프 대규모 항의 시위

입력 2019.06.05 (07:28) 수정 2019.06.0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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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방문 이틀째를 맞아 영국 곳곳에서 반 트럼프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위대는 여성과 동성애자, 유색인종에 차별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는 구호를 내걸었습니다.

지난해 반 트럼프 시위대가 처음 선보였던 '트럼프 베이비' 풍선이 등장했고 황금 변기에 앉은 '트럼프 로봇'이 새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소수의 트럼프 지지 시위대의 모습도 보였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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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英 곳곳서 반트럼프 대규모 항의 시위
    • 입력 2019-06-05 07:41:33
    • 수정2019-06-05 0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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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방문 이틀째를 맞아 영국 곳곳에서 반 트럼프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위대는 여성과 동성애자, 유색인종에 차별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는 구호를 내걸었습니다.

지난해 반 트럼프 시위대가 처음 선보였던 '트럼프 베이비' 풍선이 등장했고 황금 변기에 앉은 '트럼프 로봇'이 새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소수의 트럼프 지지 시위대의 모습도 보였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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