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21살 여성, 세계 일주 최연소 신기록

입력 2019.06.05 (20:46) 수정 2019.06.0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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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품고 있는 꿈 중의 하나는 '세계 일주'가 아닐까 싶은데요.

21살의 미국 여성이 지구촌 196개국을 모두 방문해 최연소 세계일주기록을 세웠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렉시 앨퍼드 씨인데요.

여행사를 운영하는 부모님 덕분에 어릴때부터 세계 곳곳을 여행했고요.

대학생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세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진기록을 세우는 데 가장 어려웠던 건? 미국에서 여행 금지국가로 지정된 북한에 방문하는 거였는데요.

지난 5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회담장 안을 방문해 북측 지역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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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21살 여성, 세계 일주 최연소 신기록
    • 입력 2019-06-05 20:48:35
    • 수정2019-06-05 2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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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품고 있는 꿈 중의 하나는 '세계 일주'가 아닐까 싶은데요.

21살의 미국 여성이 지구촌 196개국을 모두 방문해 최연소 세계일주기록을 세웠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렉시 앨퍼드 씨인데요.

여행사를 운영하는 부모님 덕분에 어릴때부터 세계 곳곳을 여행했고요.

대학생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세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진기록을 세우는 데 가장 어려웠던 건? 미국에서 여행 금지국가로 지정된 북한에 방문하는 거였는데요.

지난 5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회담장 안을 방문해 북측 지역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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