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 8년째 증가…하루 평균 52명 사상

입력 2019.06.07 (19:31) 수정 2019.06.0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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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년 동안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계속 늘어나고 부상자도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모두 만 5천여 건의 이륜차 사고가 발생해 전년보다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매일 평균 1명 이상이 이륜차 사고로 숨지고 51명이 다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륜차 사고는 2011년까지는 연간 5∼7% 감소세를 보였지만, 2012년 전년보다 2.4% 증가한 데 이어 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3에서 12% 정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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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바이 사고 8년째 증가…하루 평균 52명 사상
    • 입력 2019-06-07 19:35:33
    • 수정2019-06-07 19: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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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년 동안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계속 늘어나고 부상자도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모두 만 5천여 건의 이륜차 사고가 발생해 전년보다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매일 평균 1명 이상이 이륜차 사고로 숨지고 51명이 다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륜차 사고는 2011년까지는 연간 5∼7% 감소세를 보였지만, 2012년 전년보다 2.4% 증가한 데 이어 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3에서 12% 정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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