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동성애 금지’ 폐지…성 소수자 수용

입력 2019.06.10 (10:47) 수정 2019.06.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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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의회가 '자연스럽지 않은 성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한 법 조항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탄에서 동성애 금지가 폐지될 예정인데요.

부탄 재무부 장관은 그동안 동성애 금지 조항이 국가 명성에 오점이 돼 왔다며 부탄은 성 소수자에 대한 수용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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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탄 ‘동성애 금지’ 폐지…성 소수자 수용
    • 입력 2019-06-10 10:48:05
    • 수정2019-06-10 10:56:49
    지구촌뉴스
부탄 의회가 '자연스럽지 않은 성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한 법 조항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탄에서 동성애 금지가 폐지될 예정인데요.

부탄 재무부 장관은 그동안 동성애 금지 조항이 국가 명성에 오점이 돼 왔다며 부탄은 성 소수자에 대한 수용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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