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내 동생 강하게 키운다!…누나의 육아법

입력 2019.06.10 (20:46) 수정 2019.06.10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어린이가 남동생 식사를 챙겨주는데요.

"우리 동생 잘 먹는다~" 한입에 쏙~ 넣어주는 손길이 야무집니다.

예쁜 동생 얼굴에 이유식이라도 묻었으면?

바로 닦아줘야겠죠.

위생에도 각별히 신경쓰는 누나 때문에 동생은 밥 먹는 게 고역이 따로 없습니다.

"지저분한 건 용납 못해!" 밥 먹다가 입도 닦고 코도 닦고 누나가 살뜰하게 챙겨주니 아기는 투정한번 부릴 수도 없겠네요.

미국 텍사스 주에 사는 누나 엘리와 생후 22개월된 헤이든인데요.

엘리가 특히 동생을 돌보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훗날 이 남매가 커서 싸우기라도 하면 이 영상 보여줘도 좋을 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스토리] 내 동생 강하게 키운다!…누나의 육아법
    • 입력 2019-06-10 20:47:23
    • 수정2019-06-10 21:00:04
    글로벌24
여자어린이가 남동생 식사를 챙겨주는데요.

"우리 동생 잘 먹는다~" 한입에 쏙~ 넣어주는 손길이 야무집니다.

예쁜 동생 얼굴에 이유식이라도 묻었으면?

바로 닦아줘야겠죠.

위생에도 각별히 신경쓰는 누나 때문에 동생은 밥 먹는 게 고역이 따로 없습니다.

"지저분한 건 용납 못해!" 밥 먹다가 입도 닦고 코도 닦고 누나가 살뜰하게 챙겨주니 아기는 투정한번 부릴 수도 없겠네요.

미국 텍사스 주에 사는 누나 엘리와 생후 22개월된 헤이든인데요.

엘리가 특히 동생을 돌보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훗날 이 남매가 커서 싸우기라도 하면 이 영상 보여줘도 좋을 것 같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