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환상 골 행진으로 16강행

입력 2019.06.21 (21:53) 수정 2019.06.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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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여자월드컵에서 카메룬이 아자라의 연속 환상골로 첫 승을 거두며 2회 연속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후반 12분, 카메룬의 아자라가 절묘한 턴 동작에 이어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골문 반대편을 향한 침착한 마무리까지 완벽에 가까운 골이네요.

후반 35분 자책골을 내줘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탈락 위기의 카메룬을 구해낸 건 첫 골의 주인공 아자라였습니다.

아자라는 현란한 개인기로 결승골을 터트렸고, 카메룬은 1승 2패 조 3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찢어진 농구화, 자이온 ‘전체 1순위 NBA 입성’

경기도중 운동화가 찢어져 유명세를 탔던 미국 대학농구 스타 자이온 윌리엄슨이, 전체 1순위로 NBA 뉴올리언스에 지명됐습니다.

윌리엄슨은 어머니가 헌신적으로 지원했다며 지명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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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룬, 환상 골 행진으로 16강행
    • 입력 2019-06-21 21:54:58
    • 수정2019-06-21 22: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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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여자월드컵에서 카메룬이 아자라의 연속 환상골로 첫 승을 거두며 2회 연속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후반 12분, 카메룬의 아자라가 절묘한 턴 동작에 이어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골문 반대편을 향한 침착한 마무리까지 완벽에 가까운 골이네요.

후반 35분 자책골을 내줘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탈락 위기의 카메룬을 구해낸 건 첫 골의 주인공 아자라였습니다.

아자라는 현란한 개인기로 결승골을 터트렸고, 카메룬은 1승 2패 조 3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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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슨은 어머니가 헌신적으로 지원했다며 지명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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