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 다롄 사령탑 다섯 달 만에 하차

입력 2019.07.02 (21:51) 수정 2019.07.0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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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다롄의 사령탑을 맡은 지 다섯달 만에 지휘봉을 내려놨습니다.

다롄 구단은 "최강희 감독이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자진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롄은 현재 리그 16개 팀 중 10위에 머물고 있는데,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출신인 베니테스 감독이 최강희 감독의 후임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윤덕여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 사임

여자축구 대표팀을 6년 반 동안 이끌어온 윤덕여 감독이 사임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피파 여자 월드컵 3전 전패의 책임을 지겠다는 윤덕여 감독의 사의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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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희 감독, 다롄 사령탑 다섯 달 만에 하차
    • 입력 2019-07-02 22:02:43
    • 수정2019-07-02 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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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다롄의 사령탑을 맡은 지 다섯달 만에 지휘봉을 내려놨습니다.

다롄 구단은 "최강희 감독이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자진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롄은 현재 리그 16개 팀 중 10위에 머물고 있는데,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출신인 베니테스 감독이 최강희 감독의 후임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윤덕여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 사임

여자축구 대표팀을 6년 반 동안 이끌어온 윤덕여 감독이 사임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피파 여자 월드컵 3전 전패의 책임을 지겠다는 윤덕여 감독의 사의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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