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슈퍼주니어, 사우디서 아시아 가수 최초 단독 공연

입력 2019.07.04 (06:52) 수정 2019.07.0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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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의 국빈 방문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슈퍼주니어가 아시아권 가수로는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돼 화젭니다.

소속사는 슈퍼주니어가 현지시각 12일 사우디아라비아 제2의 도시 '제다'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권 가수로는 처음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공연을 한 경우는 머라이어 캐리와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등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또 13일에는 슈퍼주니어 유닛 그룹이 현지에서 펼쳐지는 '제다 시즌 페스티벌'에 참가하는데요,

이 행사는 제다 전역에서 40일간 열리는 대규모 축제로, 슈퍼주니어 유닛 그룹은 아랍권 최고 스타들은 물론 팝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 등과 함께 출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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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슈퍼주니어, 사우디서 아시아 가수 최초 단독 공연
    • 입력 2019-07-04 06:53:31
    • 수정2019-07-04 06:55:59
    뉴스광장 1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빈 살만 왕세자의 국빈 방문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슈퍼주니어가 아시아권 가수로는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돼 화젭니다.

소속사는 슈퍼주니어가 현지시각 12일 사우디아라비아 제2의 도시 '제다'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권 가수로는 처음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공연을 한 경우는 머라이어 캐리와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등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또 13일에는 슈퍼주니어 유닛 그룹이 현지에서 펼쳐지는 '제다 시즌 페스티벌'에 참가하는데요,

이 행사는 제다 전역에서 40일간 열리는 대규모 축제로, 슈퍼주니어 유닛 그룹은 아랍권 최고 스타들은 물론 팝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 등과 함께 출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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