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아이즈원, 일본 오리콘 이어 빌보드 재팬도 1위

입력 2019.07.04 (06:53) 수정 2019.07.0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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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이 일본 내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습니다.

어제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6월 넷째 주 차트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두 번째 일본 싱글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싱글 앨범 판매량 부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발표 첫날에만 19만 장이 판매됐을 뿐만 아니라, 그 주 총 32만 2천여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또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는 앞서 발매한 첫 번째 싱글에 이어 이번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 두 장의 앨범이 연속으로 발매 첫 주 판매량이 20만 장을 돌파해 그룹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과 타이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 아이원은 오는 13일 홍콩과, 다음 달 일본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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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아이즈원, 일본 오리콘 이어 빌보드 재팬도 1위
    • 입력 2019-07-04 06:53:31
    • 수정2019-07-04 06:57:01
    뉴스광장 1부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이 일본 내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습니다.

어제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6월 넷째 주 차트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두 번째 일본 싱글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싱글 앨범 판매량 부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발표 첫날에만 19만 장이 판매됐을 뿐만 아니라, 그 주 총 32만 2천여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또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는 앞서 발매한 첫 번째 싱글에 이어 이번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 두 장의 앨범이 연속으로 발매 첫 주 판매량이 20만 장을 돌파해 그룹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과 타이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 아이원은 오는 13일 홍콩과, 다음 달 일본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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