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돌아온 ‘스파이더맨’, ‘알라딘’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

입력 2019.07.04 (06:54) 수정 2019.07.0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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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에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알라딘'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개봉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건데, 흥행 열기가 시리즈 전작보다도 더 뜨겁다는 평갑니다.

지난 2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첫날 6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이틀째인 어제는 일일 관객 51만 명을 모으면서 사전 개봉을 포함한 누적 관객 수가 12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예매율에서도 여전히 70%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런 초반 성적은 지난 2017년의 시리즈 1편 '스파이더맨 홈커밍'보다도 빠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편은 개봉 첫날 국내 관객 54만 명을 동원했고, 최종 관객 수는 약 720만 명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전편의 기록을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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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돌아온 ‘스파이더맨’, ‘알라딘’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
    • 입력 2019-07-04 06:53:31
    • 수정2019-07-04 06: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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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에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알라딘'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개봉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건데, 흥행 열기가 시리즈 전작보다도 더 뜨겁다는 평갑니다.

지난 2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첫날 6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단숨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이틀째인 어제는 일일 관객 51만 명을 모으면서 사전 개봉을 포함한 누적 관객 수가 12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예매율에서도 여전히 70%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런 초반 성적은 지난 2017년의 시리즈 1편 '스파이더맨 홈커밍'보다도 빠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편은 개봉 첫날 국내 관객 54만 명을 동원했고, 최종 관객 수는 약 720만 명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전편의 기록을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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