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메디톡신’ 허가 전 유통 의혹 등 추가 조사
입력 2019.07.11 (17:12)
수정 2019.07.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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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단독 보도한 국산 보톡스 제제 '메디톡신'의 허가 전 불법 유통 의혹 등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조업체 '메디톡스'가 2006년 정식 허가 전 임상시험 단계 의약품을 시중 병원에 유통하고 시술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메디톡신' 생산 과정에서 멸균작업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메디톡스사는 약효를 알아보기 위해 일부 의료진에게 적은 양의 샘플을 보냈다면서도 지난 식약처 조사에서 관련 의혹을 소명했으며 '메디톡신'의 품질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조업체 '메디톡스'가 2006년 정식 허가 전 임상시험 단계 의약품을 시중 병원에 유통하고 시술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메디톡신' 생산 과정에서 멸균작업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메디톡스사는 약효를 알아보기 위해 일부 의료진에게 적은 양의 샘플을 보냈다면서도 지난 식약처 조사에서 관련 의혹을 소명했으며 '메디톡신'의 품질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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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메디톡신’ 허가 전 유통 의혹 등 추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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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1 17:13:29
- 수정2019-07-11 17:22:31
KBS가 단독 보도한 국산 보톡스 제제 '메디톡신'의 허가 전 불법 유통 의혹 등과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조업체 '메디톡스'가 2006년 정식 허가 전 임상시험 단계 의약품을 시중 병원에 유통하고 시술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메디톡신' 생산 과정에서 멸균작업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메디톡스사는 약효를 알아보기 위해 일부 의료진에게 적은 양의 샘플을 보냈다면서도 지난 식약처 조사에서 관련 의혹을 소명했으며 '메디톡신'의 품질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조업체 '메디톡스'가 2006년 정식 허가 전 임상시험 단계 의약품을 시중 병원에 유통하고 시술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메디톡신' 생산 과정에서 멸균작업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메디톡스사는 약효를 알아보기 위해 일부 의료진에게 적은 양의 샘플을 보냈다면서도 지난 식약처 조사에서 관련 의혹을 소명했으며 '메디톡신'의 품질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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