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뇌’로 조종하는 로봇 손 개발
입력 2019.08.06 (09:47)
수정 2019.08.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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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전 사고로 왼손을 잃은 월거못.
임상 실험에서 로봇 손으로, 터지기 쉬운 포도를 잘 떼어서 옮깁니다.
팔에 전극을 설치해서 컴퓨터를 통해 로봇 손과 뇌가 서로 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인의 생각대로 로봇 손을 움직일수 있습니다.
[클락/유타대 교수 : "인간의 손을 모방하는 개념이며 생각만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한편 로봇손 사용자는 물체와 접촉을 통해 어느정도 촉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월거못/로봇 손 실험자 : "벽을 만질 때 울퉁불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휴대용 컴퓨터를 통해 로봇 손을 사용하는것이 목표인데요.
빠르면 내년쯤 집에서도 임상 실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상 실험에서 로봇 손으로, 터지기 쉬운 포도를 잘 떼어서 옮깁니다.
팔에 전극을 설치해서 컴퓨터를 통해 로봇 손과 뇌가 서로 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인의 생각대로 로봇 손을 움직일수 있습니다.
[클락/유타대 교수 : "인간의 손을 모방하는 개념이며 생각만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한편 로봇손 사용자는 물체와 접촉을 통해 어느정도 촉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월거못/로봇 손 실험자 : "벽을 만질 때 울퉁불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휴대용 컴퓨터를 통해 로봇 손을 사용하는것이 목표인데요.
빠르면 내년쯤 집에서도 임상 실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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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뇌’로 조종하는 로봇 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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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6 09:49:12
- 수정2019-08-06 10:05:29
17년 전 사고로 왼손을 잃은 월거못.
임상 실험에서 로봇 손으로, 터지기 쉬운 포도를 잘 떼어서 옮깁니다.
팔에 전극을 설치해서 컴퓨터를 통해 로봇 손과 뇌가 서로 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인의 생각대로 로봇 손을 움직일수 있습니다.
[클락/유타대 교수 : "인간의 손을 모방하는 개념이며 생각만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한편 로봇손 사용자는 물체와 접촉을 통해 어느정도 촉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월거못/로봇 손 실험자 : "벽을 만질 때 울퉁불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휴대용 컴퓨터를 통해 로봇 손을 사용하는것이 목표인데요.
빠르면 내년쯤 집에서도 임상 실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상 실험에서 로봇 손으로, 터지기 쉬운 포도를 잘 떼어서 옮깁니다.
팔에 전극을 설치해서 컴퓨터를 통해 로봇 손과 뇌가 서로 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인의 생각대로 로봇 손을 움직일수 있습니다.
[클락/유타대 교수 : "인간의 손을 모방하는 개념이며 생각만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한편 로봇손 사용자는 물체와 접촉을 통해 어느정도 촉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월거못/로봇 손 실험자 : "벽을 만질 때 울퉁불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휴대용 컴퓨터를 통해 로봇 손을 사용하는것이 목표인데요.
빠르면 내년쯤 집에서도 임상 실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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