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의 화성, 수원과 FA컵 4강서 격돌

입력 2019.08.07 (21:53) 수정 2019.08.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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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돌풍의 팀', K3 리그의 화성FC가 K리그1 명문 팀인 수원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

화성FC와 수원은 FA컵 4강 대진 추첨식에서 준결승전 상대로 결정됐습니다.

화성 FC는 4부리그 격인 K3리그 소속 팀 최초로 FA컵 4강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입니다.

또 다른 준결승 대진은 상주 상무와 대전 코레일의 맞대결로 정해졌습니다.

한편 올해 FA컵 4강전은 기존의 단판 승부가 아닌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4강 1차전 두 경기는 다음 달 18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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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풍’의 화성, 수원과 FA컵 4강서 격돌
    • 입력 2019-08-07 22:00:45
    • 수정2019-08-07 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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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돌풍의 팀', K3 리그의 화성FC가 K리그1 명문 팀인 수원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습니다.

화성FC와 수원은 FA컵 4강 대진 추첨식에서 준결승전 상대로 결정됐습니다.

화성 FC는 4부리그 격인 K3리그 소속 팀 최초로 FA컵 4강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입니다.

또 다른 준결승 대진은 상주 상무와 대전 코레일의 맞대결로 정해졌습니다.

한편 올해 FA컵 4강전은 기존의 단판 승부가 아닌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4강 1차전 두 경기는 다음 달 18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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