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새 사령탑’ 최인철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 달성하겠다”

입력 2019.09.03 (21:52) 수정 2019.09.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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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여자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다시 잡은 최인철 감독이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2010년 여자 20세 이하 월드컵 4강의 쾌거를 이끈 최인철 감독은 취임사로 한국 여자 축구의 새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최인철/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 "장점과 단점을 보완해서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많이들 지켜봐 주십시오."]

최 감독은 올림픽 이후에는 여자 대표팀의 세대교체를 이뤄내 2023년 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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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03 21:53:19
    • 수정2019-09-03 21: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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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여자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다시 잡은 최인철 감독이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2010년 여자 20세 이하 월드컵 4강의 쾌거를 이끈 최인철 감독은 취임사로 한국 여자 축구의 새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최인철/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 "장점과 단점을 보완해서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많이들 지켜봐 주십시오."]

최 감독은 올림픽 이후에는 여자 대표팀의 세대교체를 이뤄내 2023년 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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