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예림 26점’ 현대건설 극적인 우승

입력 2019.09.28 (21:34) 수정 2019.09.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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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컵 대회 여자부에서 고예림을 앞세운 현대건설이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허를 찌르는 서브 에이스로 경기 초반 분위기를 가져오는 고예림!

14대 12로 패배 위기에 몰린 5세트에서도 서브 에이스로 분위기를 반전시킵니다.

이 서브 에이스를 시작으로 막판 대역전극을 완성한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26득점으로 활약한 고예림은 MVP에 올랐습니다.

배드민턴 여자복식, 나란히 일본 꺾고 결승행

후위로 이동한 김소영의 스매싱에 이어 공희용의 재치있는 공격이 성공합니다.

세계 8위 김소영-공희용 조는 '일본 킬러'답게 일본 조를 2대 1로 제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소희-신승찬 조도 또 다른 일본 조를 물리쳐 23년 만에 한국 선수끼리 결승전이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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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예림 26점’ 현대건설 극적인 우승
    • 입력 2019-09-28 21:34:37
    • 수정2019-09-28 21: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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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컵 대회 여자부에서 고예림을 앞세운 현대건설이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허를 찌르는 서브 에이스로 경기 초반 분위기를 가져오는 고예림!

14대 12로 패배 위기에 몰린 5세트에서도 서브 에이스로 분위기를 반전시킵니다.

이 서브 에이스를 시작으로 막판 대역전극을 완성한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26득점으로 활약한 고예림은 MVP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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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위로 이동한 김소영의 스매싱에 이어 공희용의 재치있는 공격이 성공합니다.

세계 8위 김소영-공희용 조는 '일본 킬러'답게 일본 조를 2대 1로 제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소희-신승찬 조도 또 다른 일본 조를 물리쳐 23년 만에 한국 선수끼리 결승전이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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