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보다 동료애가 우선…‘빛나는 스포츠 정신’
입력 2019.09.28 (21:35)
수정 2019.09.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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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한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기록을 포기하고 탈진한 경쟁자를 부축해 끝까지 완주한 선수가 훈훈한 화제를 모았습니다.
남자 5천미터 예선. 한 손으로 동료를 부축한 채 달리고 있는 이 선수.
아프리카 기니비사우의 브라이마 다보 선수인데요.
탈진한 경쟁자를 부축한 채 결승선을 통과하자 관중들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승부와 기록을 초월한 빛나는 스포츠 정신이었습니다.
남자 5천미터 예선. 한 손으로 동료를 부축한 채 달리고 있는 이 선수.
아프리카 기니비사우의 브라이마 다보 선수인데요.
탈진한 경쟁자를 부축한 채 결승선을 통과하자 관중들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승부와 기록을 초월한 빛나는 스포츠 정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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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보다 동료애가 우선…‘빛나는 스포츠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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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8 21:35:56
- 수정2019-09-28 21:44:04
![](/data/news/2019/09/28/4292425_220.jpg)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한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기록을 포기하고 탈진한 경쟁자를 부축해 끝까지 완주한 선수가 훈훈한 화제를 모았습니다.
남자 5천미터 예선. 한 손으로 동료를 부축한 채 달리고 있는 이 선수.
아프리카 기니비사우의 브라이마 다보 선수인데요.
탈진한 경쟁자를 부축한 채 결승선을 통과하자 관중들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승부와 기록을 초월한 빛나는 스포츠 정신이었습니다.
남자 5천미터 예선. 한 손으로 동료를 부축한 채 달리고 있는 이 선수.
아프리카 기니비사우의 브라이마 다보 선수인데요.
탈진한 경쟁자를 부축한 채 결승선을 통과하자 관중들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승부와 기록을 초월한 빛나는 스포츠 정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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