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스토리] 베이조스 ‘美 최고 부호’…전처는 15위

입력 2019.10.03 (20:44) 수정 2019.10.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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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400대 미국 부자'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1위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로 올해 초 이혼하면서 전처에게 상당한 재산을 넘겨줬음에도 2년 연속 자리를 지켰다고 포브스는 전했습니다.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빌 게이츠, 3위는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회장인데요.

이색적인 것은 베이조스와 이혼한 매켄지가 이혼 위자료로 아마존 지분 중 25%를 넘겨받아 처음으로 포브스 부자 순위 1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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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스토리] 베이조스 ‘美 최고 부호’…전처는 15위
    • 입력 2019-10-03 19:24:12
    • 수정2019-10-03 2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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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400대 미국 부자'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1위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로 올해 초 이혼하면서 전처에게 상당한 재산을 넘겨줬음에도 2년 연속 자리를 지켰다고 포브스는 전했습니다.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빌 게이츠, 3위는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회장인데요.

이색적인 것은 베이조스와 이혼한 매켄지가 이혼 위자료로 아마존 지분 중 25%를 넘겨받아 처음으로 포브스 부자 순위 1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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