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부산 홈 개막전, 만원 관중 열기

입력 2019.10.23 (21:51) 수정 2019.10.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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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최초의 부산 연고팀인 신생팀 BNK의 홈 개막전에 5천 3백명이 넘는 시즌 최다 관중이 몰리면서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1쿼터 BNK 구슬의 석점포가 연이어 림에 적중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국민은행을 맞아 BNK가 대등한 경기를 이어갑니다.

2쿼터에는 BNK의 버저비터까지 터지면서 관중석을 가득 메운 5천 3백여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하지만 BNK는 박지수-쏜튼의 높이를 앞세운 국민은행에 져 시즌 첫 승을 또 다시 뒤로 미뤘습니다.

국민은행은 기분좋은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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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 부산 홈 개막전, 만원 관중 열기
    • 입력 2019-10-23 21:51:55
    • 수정2019-10-23 21: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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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최초의 부산 연고팀인 신생팀 BNK의 홈 개막전에 5천 3백명이 넘는 시즌 최다 관중이 몰리면서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1쿼터 BNK 구슬의 석점포가 연이어 림에 적중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국민은행을 맞아 BNK가 대등한 경기를 이어갑니다.

2쿼터에는 BNK의 버저비터까지 터지면서 관중석을 가득 메운 5천 3백여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하지만 BNK는 박지수-쏜튼의 높이를 앞세운 국민은행에 져 시즌 첫 승을 또 다시 뒤로 미뤘습니다.

국민은행은 기분좋은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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