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나경복, 국내파 거포의 자존심

입력 2019.10.23 (21:52) 수정 2019.10.23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배구에선 나경복이 국내파 거포의 자존심을 살리며 우리카드를 선두로 올려놨습니다.

우리카드 노재욱 세터의 손을 떠난 공이 나경복의 후위 공격으로 완성됩니다.

한국전력이 2세트부터 추격을 시작하자 다시 나경복이 해결사 기질을 발휘합니다.

3세트 중반, 나경복은 날카로운 서브를 날리며 다시 기세를 올립니다.

나경복이 22점을 올린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을 3대 1로 물리치고 3승 1패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인삼공사를 물리치고 시즌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

새로운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 첫날 김준호가 남자부 500M에서 '차세대 빙속 스타' 차민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여자부 500M에서는 '제2의 이상화'로 기대를 모으는 김민선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남자 5000M에서는 엄천호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리카드 나경복, 국내파 거포의 자존심
    • 입력 2019-10-23 21:53:23
    • 수정2019-10-23 21:57:25
    뉴스 9
프로배구에선 나경복이 국내파 거포의 자존심을 살리며 우리카드를 선두로 올려놨습니다.

우리카드 노재욱 세터의 손을 떠난 공이 나경복의 후위 공격으로 완성됩니다.

한국전력이 2세트부터 추격을 시작하자 다시 나경복이 해결사 기질을 발휘합니다.

3세트 중반, 나경복은 날카로운 서브를 날리며 다시 기세를 올립니다.

나경복이 22점을 올린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을 3대 1로 물리치고 3승 1패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여자부에선 현대건설이 인삼공사를 물리치고 시즌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

새로운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 첫날 김준호가 남자부 500M에서 '차세대 빙속 스타' 차민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여자부 500M에서는 '제2의 이상화'로 기대를 모으는 김민선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남자 5000M에서는 엄천호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