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5%의 기적

입력 2019.10.28 (21:52) 수정 2019.10.28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단 5%의 확률을 뚫고, LG 현주엽 감독이 전체 1순위의 행운을 잡았습니다.

이처럼 많은 총 200 개의 구슬 중에 LG의 구슬은 단 10개 !

단 5%의 확률이었는데요.

가장 먼저 나온 구슬이 바로 LG였네요.

김종규의 공백이 있던 현주엽 감독은 고려대 박정현을 뽑을 것으로 보여 전력 보강이 가능해졌습니다.

박정현은 2미터 2센티미터의 큰 키에 미들슛 정확성이 높아 성인 대표팀에도 발탁됐을 정도로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습니다.

신한은행 노장 활약 첫 승 신고

어느덧 노장이 됐죠.

이경은의 3점포가 잇따라 림에 적중합니다.

신한은행은 4쿼터 3점포 2방을 포함해 15점을 올린 이경은의 활약을 앞세워 KEB하나은행을 87대75, 12점차로 물리쳤습니다.

신한은행은 3번째 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주엽, 5%의 기적
    • 입력 2019-10-28 21:54:40
    • 수정2019-10-28 22:07:40
    뉴스 9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단 5%의 확률을 뚫고, LG 현주엽 감독이 전체 1순위의 행운을 잡았습니다.

이처럼 많은 총 200 개의 구슬 중에 LG의 구슬은 단 10개 !

단 5%의 확률이었는데요.

가장 먼저 나온 구슬이 바로 LG였네요.

김종규의 공백이 있던 현주엽 감독은 고려대 박정현을 뽑을 것으로 보여 전력 보강이 가능해졌습니다.

박정현은 2미터 2센티미터의 큰 키에 미들슛 정확성이 높아 성인 대표팀에도 발탁됐을 정도로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습니다.

신한은행 노장 활약 첫 승 신고

어느덧 노장이 됐죠.

이경은의 3점포가 잇따라 림에 적중합니다.

신한은행은 4쿼터 3점포 2방을 포함해 15점을 올린 이경은의 활약을 앞세워 KEB하나은행을 87대75, 12점차로 물리쳤습니다.

신한은행은 3번째 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