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산 속을 날다”…극한 산악자전거 대회

입력 2019.10.30 (10:52) 수정 2019.10.30 (13: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사람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각양각색의 극한 대회가 많은데요.

험준한 산악 지형 코스를 스스로 개척해나가야만 하는 악명 높은 산악자전거 대회가 미국 유타주에서 개최됐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깎아지른 바위 절벽 끝에서 자전거와 한 몸이 되어 날아오른 선수들!

거친 지형을 헤치고 아찔한 높이의 바위 언덕길을 따라 짜릿한 360도 공중제비 묘기까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최근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램페이지' 산악자전거 대회 현장인데요.

험준한 기암괴석과 협곡 지형을 활용해 나만의 코스를 만들어 달려야 하는 악명높은 대회입니다.

극한의 난이도를 가진 만큼, 대회엔 정상급 선수들만이 초청되는데요.

올해 도전자로 선정된 21명의 자전거 고수들 가운데 캐나다 선수 '브랜든 세메눅'이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산 속을 날다”…극한 산악자전거 대회
    • 입력 2019-10-30 10:39:26
    • 수정2019-10-30 13:09:26
    지구촌뉴스
[앵커]

사람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각양각색의 극한 대회가 많은데요.

험준한 산악 지형 코스를 스스로 개척해나가야만 하는 악명 높은 산악자전거 대회가 미국 유타주에서 개최됐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가 보시죠.

[리포트]

깎아지른 바위 절벽 끝에서 자전거와 한 몸이 되어 날아오른 선수들!

거친 지형을 헤치고 아찔한 높이의 바위 언덕길을 따라 짜릿한 360도 공중제비 묘기까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최근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램페이지' 산악자전거 대회 현장인데요.

험준한 기암괴석과 협곡 지형을 활용해 나만의 코스를 만들어 달려야 하는 악명높은 대회입니다.

극한의 난이도를 가진 만큼, 대회엔 정상급 선수들만이 초청되는데요.

올해 도전자로 선정된 21명의 자전거 고수들 가운데 캐나다 선수 '브랜든 세메눅'이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