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툰베리, 환경상 수상 거부
입력 2019.10.30 (20:43)
수정 2019.10.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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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 대응 시위를 이끈 16살 활동가, 툰베리가 북유럽 이사회에서 수여하는 환경상, 수상자로 선정됐는데요.
수상 거부 의사를 전했습니다.
"수상자로 선정돼 영광이지만 기후 운동엔 상이 필요한 게 아니다. 과학에 귀 기울이는 것"이라고 SNS에 알렸습니다.
또 북유럽 국가들이 과학적인 방식으로 직접 행동을 취할 때까지 '환경상'과 상금을 받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상 거부 의사를 전했습니다.
"수상자로 선정돼 영광이지만 기후 운동엔 상이 필요한 게 아니다. 과학에 귀 기울이는 것"이라고 SNS에 알렸습니다.
또 북유럽 국가들이 과학적인 방식으로 직접 행동을 취할 때까지 '환경상'과 상금을 받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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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툰베리, 환경상 수상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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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0 20:44:06
- 수정2019-10-30 20:50:56

기후 변화 대응 시위를 이끈 16살 활동가, 툰베리가 북유럽 이사회에서 수여하는 환경상, 수상자로 선정됐는데요.
수상 거부 의사를 전했습니다.
"수상자로 선정돼 영광이지만 기후 운동엔 상이 필요한 게 아니다. 과학에 귀 기울이는 것"이라고 SNS에 알렸습니다.
또 북유럽 국가들이 과학적인 방식으로 직접 행동을 취할 때까지 '환경상'과 상금을 받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상 거부 의사를 전했습니다.
"수상자로 선정돼 영광이지만 기후 운동엔 상이 필요한 게 아니다. 과학에 귀 기울이는 것"이라고 SNS에 알렸습니다.
또 북유럽 국가들이 과학적인 방식으로 직접 행동을 취할 때까지 '환경상'과 상금을 받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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