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카일 워커, 골키퍼 변신…맨시티 값진 무승부

입력 2019.11.07 (21:50) 수정 2019.11.0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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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 다른 조 경기에선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카일 워커가 골키퍼 장갑을 끼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1대 1로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후반 36분.

맨시티 골키퍼 에데르송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브라보가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합니다.

더이상 골키퍼가 없는 맨시티!

수비수 카일 워커가 골키퍼 장갑을 끼네요.

카일 워커, 들어가자마자 아탈란타의 강력한 프리킥을 막아냅니다.

카일 워커가 든든하게 골문을 지킨 맨시티, 값진 무승부를 기록합니다.

카일 워커, 새로운 재능을 찾은 걸까요?

레알마드리드 18살 샛별 호드리구의 침착한 왼발 슈팅이 골망을 가릅니다.

이번에는 방향만 살짝 돌려놓는 절묘한 헤딩골까지.

호드리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는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를 6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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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비수 카일 워커, 골키퍼 변신…맨시티 값진 무승부
    • 입력 2019-11-07 21:55:23
    • 수정2019-11-07 22: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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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 다른 조 경기에선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카일 워커가 골키퍼 장갑을 끼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1대 1로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후반 36분.

맨시티 골키퍼 에데르송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브라보가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합니다.

더이상 골키퍼가 없는 맨시티!

수비수 카일 워커가 골키퍼 장갑을 끼네요.

카일 워커, 들어가자마자 아탈란타의 강력한 프리킥을 막아냅니다.

카일 워커가 든든하게 골문을 지킨 맨시티, 값진 무승부를 기록합니다.

카일 워커, 새로운 재능을 찾은 걸까요?

레알마드리드 18살 샛별 호드리구의 침착한 왼발 슈팅이 골망을 가릅니다.

이번에는 방향만 살짝 돌려놓는 절묘한 헤딩골까지.

호드리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는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를 6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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