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플러스] “AI, 대졸 인력에 더 큰 위협”

입력 2019.11.21 (20:42) 수정 2019.11.21 (2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인공지능과 로봇이 이미 산업현장에선 정착이 됐죠.

앞으로 법조계, 언론계 일자리까지 대체할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 브루킹스연구소가 "인공지능이 고졸 이하 인력보다 대졸자를 5배 이상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AI 기술이 갈수록 정교해질수록 고등 교육을 받고 임금을 더 많이 받아온 근로자들이 AI기기의 위협을 받게 될 거라는 분석인데요.

특히 25~54세의 남성 직장인, 백인과 아시아인 근로자가 다른 그룹보다 인공지능에게 일자리를 빼앗길 확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플러스] “AI, 대졸 인력에 더 큰 위협”
    • 입력 2019-11-21 20:51:31
    • 수정2019-11-21 21:05:56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인공지능과 로봇이 이미 산업현장에선 정착이 됐죠.

앞으로 법조계, 언론계 일자리까지 대체할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 브루킹스연구소가 "인공지능이 고졸 이하 인력보다 대졸자를 5배 이상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AI 기술이 갈수록 정교해질수록 고등 교육을 받고 임금을 더 많이 받아온 근로자들이 AI기기의 위협을 받게 될 거라는 분석인데요.

특히 25~54세의 남성 직장인, 백인과 아시아인 근로자가 다른 그룹보다 인공지능에게 일자리를 빼앗길 확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