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시카고 최대 시속 105km 강풍

입력 2019.11.28 (20:43) 수정 2019.11.2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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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앞 유리창이 파손돼 운전기사가 팔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시속 105km에 이르는 강풍 때문인데요.

추수감사절 연휴 미국 시카고 일대에 돌풍이 몰아쳐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시내 곳곳의 신호등과 가로수가 쓰러지고, 전선이 끊겨 수만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또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강력한 사이클론으로 항공기 수백편이 결항되는 등 미 중서부 일대에 교통대란이 빚어졌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전례 없는 사이클론으로 인해 32개주에 폭설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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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시카고 최대 시속 105km 강풍
    • 입력 2019-11-28 20:47:00
    • 수정2019-11-28 20: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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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앞 유리창이 파손돼 운전기사가 팔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시속 105km에 이르는 강풍 때문인데요.

추수감사절 연휴 미국 시카고 일대에 돌풍이 몰아쳐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시내 곳곳의 신호등과 가로수가 쓰러지고, 전선이 끊겨 수만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또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강력한 사이클론으로 항공기 수백편이 결항되는 등 미 중서부 일대에 교통대란이 빚어졌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전례 없는 사이클론으로 인해 32개주에 폭설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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