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잠수함 기지에 ‘디지털 아트센터’

입력 2019.12.16 (20:47) 수정 2019.12.16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디지털 아트 센터가 내년 4월 일반에 문을 엽니다.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이 터는 제2차 세계대전 때 건설된 잠수함 기지였는데요.

전쟁 중 독일과 이탈리아 잠수함을 수용하기 위해 만든 삭막한 공간을 아트 센터로 만들었습니다.

미술사 거장들을 위한 몰입형 디지털 전시회로 꾸밀 계획인데요.

첫 프로젝트로는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걸작들입니다.

방문객들은 첨단 디지털로 구현한 예술 작품들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플러스] 잠수함 기지에 ‘디지털 아트센터’
    • 입력 2019-12-16 20:51:20
    • 수정2019-12-16 21:00:30
    글로벌24
세계 최대의 디지털 아트 센터가 내년 4월 일반에 문을 엽니다.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이 터는 제2차 세계대전 때 건설된 잠수함 기지였는데요.

전쟁 중 독일과 이탈리아 잠수함을 수용하기 위해 만든 삭막한 공간을 아트 센터로 만들었습니다.

미술사 거장들을 위한 몰입형 디지털 전시회로 꾸밀 계획인데요.

첫 프로젝트로는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걸작들입니다.

방문객들은 첨단 디지털로 구현한 예술 작품들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