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괴인’, 킹 제임스를 3점포로 울리다!

입력 2019.12.20 (21:52) 수정 2019.12.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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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리보는 챔피언결정전에서 그리스 괴인으로 불리는 아테토쿤보가 3점포를 앞세워 킹 제임스를 압도했습니다.

1쿼터 3점포로 기분 좋게 출발한 아테토쿤보!

3쿼터 시작을 알리는 3점포를 적중시키네요.

오늘의 압권은 바로 이 장면입니다.

자유투 부근에서 갑자기 3점 라인 밖으로 나가서 던지는데 이 무지개같은 포물선이 그대로 림에 빨려드네요.

3점 슛을 무려 5개나 적중시킨 그리스 괴인 아테토쿤보, 34점을 기록한 아테토쿤보가 21점을 넣은 킹 제임스를 압도했습니다.

미리 보는 NBA 파이널에서 밀워키가 레이커스를 111-104 로 이겼습니다.

삼성화재, 외국인 없이도 3위 도약

삼성화재 박철우가 후위 공격으로 코트를 강타한 뒤 힘차게 포효합니다.

이번에는 프로 데뷔 10년 만에 잠재력을 폭발한 김나운이 공격을 성공합니다.

센터 박상하의 감각적인 서브 득점까지.

삼성화재는 국내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3대 0 완승을 거두고 3위로 두 계단 올라섰습니다.

에이스 박철우는 대표팀 차출을 앞두고 양 팀 최다인 26점으로 제 몫을 다했습니다.

핸드볼 리그 개막…디펜딩 챔프 꺾은 광주도시공사

코리아 핸드볼리그 개막전.

광주도시공사의 강경민이 엄청난 스피드로 수비진을 무너뜨린 뒤 득점에 성공합니다.

이후에도 강경민의 득점포는 불을 뿜었는데요.

17득점을 올린 강경민의 활약 속에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시즌 우승팀 부산시설공단을 34대 29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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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 괴인’, 킹 제임스를 3점포로 울리다!
    • 입력 2019-12-20 21:59:03
    • 수정2019-12-20 22: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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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리보는 챔피언결정전에서 그리스 괴인으로 불리는 아테토쿤보가 3점포를 앞세워 킹 제임스를 압도했습니다.

1쿼터 3점포로 기분 좋게 출발한 아테토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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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 부근에서 갑자기 3점 라인 밖으로 나가서 던지는데 이 무지개같은 포물선이 그대로 림에 빨려드네요.

3점 슛을 무려 5개나 적중시킨 그리스 괴인 아테토쿤보, 34점을 기록한 아테토쿤보가 21점을 넣은 킹 제임스를 압도했습니다.

미리 보는 NBA 파이널에서 밀워키가 레이커스를 111-104 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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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프로 데뷔 10년 만에 잠재력을 폭발한 김나운이 공격을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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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강경민의 득점포는 불을 뿜었는데요.

17득점을 올린 강경민의 활약 속에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시즌 우승팀 부산시설공단을 34대 29로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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