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사 “대법 판결, 안태근에 면죄부…납득 어렵다”

입력 2020.01.09 (17:10) 수정 2020.01.09 (1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태근 전 검사장의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한 데 대해, 사건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 측이 "면죄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서 검사의 법률대리인인 서기호 변호사는 오늘 판결 후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직권남용의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해석해 면죄부를 준 것으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지현 검사 “대법 판결, 안태근에 면죄부…납득 어렵다”
    • 입력 2020-01-09 17:12:19
    • 수정2020-01-09 17:35:58
    뉴스 5
안태근 전 검사장의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한 데 대해, 사건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 측이 "면죄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서 검사의 법률대리인인 서기호 변호사는 오늘 판결 후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직권남용의 범위를 지나치게 좁게 해석해 면죄부를 준 것으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