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26배’ 군사시설 보호구역 일부 해제

입력 2020.01.09 (18:08) 수정 2020.01.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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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서울 여의도 면적의 26배에 해당하는 7천 7백만여 제곱미터를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통제보호구역 가운데 4만 9천여 제곱미터는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과 관련해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지역의 79%는 강원도, 19%는 경기도"라면서, 접경 지역을 우선 해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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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26배’ 군사시설 보호구역 일부 해제
    • 입력 2020-01-09 18:09:53
    • 수정2020-01-09 18:11:24
    통합뉴스룸ET
정부와 여당이 서울 여의도 면적의 26배에 해당하는 7천 7백만여 제곱미터를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통제보호구역 가운데 4만 9천여 제곱미터는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과 관련해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지역의 79%는 강원도, 19%는 경기도"라면서, 접경 지역을 우선 해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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