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
입력 2020.02.05 (10:43)
수정 2020.02.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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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독일에서는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 차별 기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독일 여성 2명이 베를린 거리에서 중국인 여성을 폭행하는 등 곳곳에서 아시아인들에 대한 반감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주독일 한국대사관은 우리 국민들에게 신변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공지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또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코로나바이러스를 다루면서, 표지에 마치 중국 국기를 의미하듯 빨간 우비를 입은 사람 위에 노란색 글씨로 '메이드 인 차이나'라는 문구를 넣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독일 여성 2명이 베를린 거리에서 중국인 여성을 폭행하는 등 곳곳에서 아시아인들에 대한 반감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주독일 한국대사관은 우리 국민들에게 신변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공지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또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코로나바이러스를 다루면서, 표지에 마치 중국 국기를 의미하듯 빨간 우비를 입은 사람 위에 노란색 글씨로 '메이드 인 차이나'라는 문구를 넣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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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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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10:40:52
- 수정2020-02-05 11:02:5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독일에서는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 차별 기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독일 여성 2명이 베를린 거리에서 중국인 여성을 폭행하는 등 곳곳에서 아시아인들에 대한 반감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주독일 한국대사관은 우리 국민들에게 신변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공지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또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코로나바이러스를 다루면서, 표지에 마치 중국 국기를 의미하듯 빨간 우비를 입은 사람 위에 노란색 글씨로 '메이드 인 차이나'라는 문구를 넣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독일 여성 2명이 베를린 거리에서 중국인 여성을 폭행하는 등 곳곳에서 아시아인들에 대한 반감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주독일 한국대사관은 우리 국민들에게 신변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공지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또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코로나바이러스를 다루면서, 표지에 마치 중국 국기를 의미하듯 빨간 우비를 입은 사람 위에 노란색 글씨로 '메이드 인 차이나'라는 문구를 넣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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