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기후변화로 레드칠리 생산량 ‘40% 감소’
입력 2020.02.05 (10:52)
수정 2020.02.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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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붉은 고추의 수도'라고 불리는 파키스탄 남부 쿤리 지역입니다.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닌 짙은 붉은 색 쿤리 레드칠리는 전국 생산량의 85%에 달하고 파키스탄 GDP의 1.5%를 차지하는 주요 산업인데요.
쿤리 지역 농부들은 지난해 기후변화로 기온이 낮고 강수량이 적은 탓에 레드칠리 생산량이 40%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추씨는 보통 1월에 뿌리는데, 날씨 주기가 변화하면서 아직 제대로 씨 뿌리기도 하지 못한 상태라고 농민들은 덧붙였습니다.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닌 짙은 붉은 색 쿤리 레드칠리는 전국 생산량의 85%에 달하고 파키스탄 GDP의 1.5%를 차지하는 주요 산업인데요.
쿤리 지역 농부들은 지난해 기후변화로 기온이 낮고 강수량이 적은 탓에 레드칠리 생산량이 40%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추씨는 보통 1월에 뿌리는데, 날씨 주기가 변화하면서 아직 제대로 씨 뿌리기도 하지 못한 상태라고 농민들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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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기후변화로 레드칠리 생산량 ‘4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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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10:55:14
- 수정2020-02-05 11:02:57

'아시아 붉은 고추의 수도'라고 불리는 파키스탄 남부 쿤리 지역입니다.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닌 짙은 붉은 색 쿤리 레드칠리는 전국 생산량의 85%에 달하고 파키스탄 GDP의 1.5%를 차지하는 주요 산업인데요.
쿤리 지역 농부들은 지난해 기후변화로 기온이 낮고 강수량이 적은 탓에 레드칠리 생산량이 40%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추씨는 보통 1월에 뿌리는데, 날씨 주기가 변화하면서 아직 제대로 씨 뿌리기도 하지 못한 상태라고 농민들은 덧붙였습니다.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닌 짙은 붉은 색 쿤리 레드칠리는 전국 생산량의 85%에 달하고 파키스탄 GDP의 1.5%를 차지하는 주요 산업인데요.
쿤리 지역 농부들은 지난해 기후변화로 기온이 낮고 강수량이 적은 탓에 레드칠리 생산량이 40%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추씨는 보통 1월에 뿌리는데, 날씨 주기가 변화하면서 아직 제대로 씨 뿌리기도 하지 못한 상태라고 농민들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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