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도 가동 중단…“중국산 부품 공급 차질”
입력 2020.02.05 (18:07)
수정 2020.02.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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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쌍용차에 이어 르노삼성도 오는 11일부터 자동차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르노 삼성은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에서 들여오는 자동차 부품 재고가 바닥나면서 11일부터 당분간 부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의 유일한 공장인 부산공장의 하루 생산량은 650대 가량입니다.
앞서 현대차는 내일부터 대부분 공장의 조업을 중단하고 쌍용차는 평택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르노 삼성은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에서 들여오는 자동차 부품 재고가 바닥나면서 11일부터 당분간 부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의 유일한 공장인 부산공장의 하루 생산량은 650대 가량입니다.
앞서 현대차는 내일부터 대부분 공장의 조업을 중단하고 쌍용차는 평택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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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도 가동 중단…“중국산 부품 공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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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05 18:08:16
- 수정2020-02-05 18:20:19

현대차와 쌍용차에 이어 르노삼성도 오는 11일부터 자동차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르노 삼성은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에서 들여오는 자동차 부품 재고가 바닥나면서 11일부터 당분간 부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의 유일한 공장인 부산공장의 하루 생산량은 650대 가량입니다.
앞서 현대차는 내일부터 대부분 공장의 조업을 중단하고 쌍용차는 평택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르노 삼성은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에서 들여오는 자동차 부품 재고가 바닥나면서 11일부터 당분간 부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의 유일한 공장인 부산공장의 하루 생산량은 650대 가량입니다.
앞서 현대차는 내일부터 대부분 공장의 조업을 중단하고 쌍용차는 평택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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