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퇴치 기원…트랙터 그림

입력 2020.02.06 (20:45) 수정 2020.02.0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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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북부의 광활한 교외 경작지!

트랙터 한 대가 왔다갔다 밭을 갈고 지나갑니다.

뭘 하려는 걸까요?

상공에서 봐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는데요.

들판에 드러난 거대한 작품은?

코로나바이러스를 형상화한 문양과

중국어로 백신을 뜻하는 글자입니다.

이탈리아 예술가 '다리오 감바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기원하며 트랙터 그림을 완성한 건데요.

그는 이미 10년 전부터 밭을 캔버스 삼아 트랙터로 유명인의 얼굴을 그려 넣어 이름을 알렸는데요.

그는 8시간 넘는 작업도 마다 않고, 세계 의료진과 백신 개발을 위해 노력 중인 과학계를 응원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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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퇴치 기원…트랙터 그림
    • 입력 2020-02-06 20:36:39
    • 수정2020-02-06 2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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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북부의 광활한 교외 경작지!

트랙터 한 대가 왔다갔다 밭을 갈고 지나갑니다.

뭘 하려는 걸까요?

상공에서 봐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는데요.

들판에 드러난 거대한 작품은?

코로나바이러스를 형상화한 문양과

중국어로 백신을 뜻하는 글자입니다.

이탈리아 예술가 '다리오 감바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기원하며 트랙터 그림을 완성한 건데요.

그는 이미 10년 전부터 밭을 캔버스 삼아 트랙터로 유명인의 얼굴을 그려 넣어 이름을 알렸는데요.

그는 8시간 넘는 작업도 마다 않고, 세계 의료진과 백신 개발을 위해 노력 중인 과학계를 응원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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