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면세점 휴점…“방역 뒤 10일 개점”

입력 2020.02.07 (17:15) 수정 2020.02.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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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롯데백화점 본점이 임시 휴점에 들어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23번째 확진자가 지난 2일 본점에 방문한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오늘 오후 2시부터 백화점 본점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을 임시 휴점한다고 밝혔습니다.

23번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성으로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앞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한 뒤 오는 10일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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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본점·면세점 휴점…“방역 뒤 10일 개점”
    • 입력 2020-02-07 17:19:59
    • 수정2020-02-07 17: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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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롯데백화점 본점이 임시 휴점에 들어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23번째 확진자가 지난 2일 본점에 방문한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오늘 오후 2시부터 백화점 본점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을 임시 휴점한다고 밝혔습니다.

23번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관광 목적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성으로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앞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한 뒤 오는 10일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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