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2층짜리 모텔에 불…6명 대피 외

입력 2020.02.11 (06:27) 수정 2020.02.1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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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전남 여수시 율림리에 있는 한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2층 짜리 모텔에 숙박객이 없었고 건물 안에 있던 주인과 직원 등 6명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불길을 잡았습니다.

부산 신발공장 화재…직원 2명 부상

어제 오후 6시 40분쯤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에 있는 한 신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직원 2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고 신발 완제품과 기계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설비 부위의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철마산 불…1시간 40분만에 진화

어제 밤 9시 45분쯤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철마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인력과 인근 군부대 장병 등 모두 220명이 동원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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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2층짜리 모텔에 불…6명 대피 외
    • 입력 2020-02-11 06:30:01
    • 수정2020-02-11 06:35:47
    뉴스광장 1부
오늘 새벽 0시 반쯤 전남 여수시 율림리에 있는 한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2층 짜리 모텔에 숙박객이 없었고 건물 안에 있던 주인과 직원 등 6명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불길을 잡았습니다.

부산 신발공장 화재…직원 2명 부상

어제 오후 6시 40분쯤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에 있는 한 신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직원 2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고 신발 완제품과 기계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설비 부위의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철마산 불…1시간 40분만에 진화

어제 밤 9시 45분쯤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철마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인력과 인근 군부대 장병 등 모두 220명이 동원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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