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봄처럼 ‘포근’…대부분 미세먼지 농도 높아

입력 2020.02.11 (06:28) 수정 2020.02.1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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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이 찾아온 듯 날이 포근하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 기온 0도로 출발해 한낮에 서울 13도, 대구 14도, 광주는 15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7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그러나 역시 대기질이 문제입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강원 지역과 경북을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내일 비가 내리면서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전남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서쪽 지역은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에는 30에서 120mm, 남해안에는 20에서 60, 그 밖의 전국은 10에서 30mm 비가 예상됩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의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지만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 대전과 광주 15도, 대구 14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전국에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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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낮 봄처럼 ‘포근’…대부분 미세먼지 농도 높아
    • 입력 2020-02-11 06:30:57
    • 수정2020-02-11 06:43:59
    뉴스광장 1부
오늘은 봄이 찾아온 듯 날이 포근하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 기온 0도로 출발해 한낮에 서울 13도, 대구 14도, 광주는 15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7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그러나 역시 대기질이 문제입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강원 지역과 경북을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내일 비가 내리면서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전남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서쪽 지역은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에는 30에서 120mm, 남해안에는 20에서 60, 그 밖의 전국은 10에서 30mm 비가 예상됩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의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지만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 대전과 광주 15도, 대구 14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전국에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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