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역시 세계 1위’ 21연승

입력 2020.03.01 (21:47) 수정 2020.03.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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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가 두바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21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치치파스가 오른쪽과 왼쪽을 잇달아 공략하며 조코비치가 위기를 맞는데요.

하지만 세계 1위는 쉽게 오른 자리가 아니죠.

오뚝이처럼 끈질기게 받아낸 뒤 멋지게 공격 성공!

정말 대단합니다.

조코비치는 치치파스를 2대 0으로 이겨 두바이 챔피언십을 우승하며 연승기록을 21경기로 늘렸습니다.

세계 2위 라파엘 나달도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를 이겨 멕시코 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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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역시 세계 1위’ 21연승
    • 입력 2020-03-01 21:55:06
    • 수정2020-03-01 21: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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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가 두바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21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치치파스가 오른쪽과 왼쪽을 잇달아 공략하며 조코비치가 위기를 맞는데요.

하지만 세계 1위는 쉽게 오른 자리가 아니죠.

오뚝이처럼 끈질기게 받아낸 뒤 멋지게 공격 성공!

정말 대단합니다.

조코비치는 치치파스를 2대 0으로 이겨 두바이 챔피언십을 우승하며 연승기록을 21경기로 늘렸습니다.

세계 2위 라파엘 나달도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를 이겨 멕시코 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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