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큰 일교차

입력 2020.03.16 (12:17) 수정 2020.03.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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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침까지는 꽃샘추위가 이어졌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점점 올라 당분간 낮엔 포근하겠는데요.

낮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뒤로 보시는 것처럼 서울도 가시거리가 20킬로미터 가까이 깨끗합니다.

낮동안 봄볕이 내리쬐면서 추위가 점차 풀리겠습니다.

아침까지는 꽃샘추위가 이어졌지만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9도 철원 8도 부산 12도로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영남과 충북, 경기 일부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까지는 봄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13도 모레는 15도 등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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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큰 일교차
    • 입력 2020-03-16 12:18:24
    • 수정2020-03-16 12:22:31
    뉴스 12
[앵커]

아침까지는 꽃샘추위가 이어졌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점점 올라 당분간 낮엔 포근하겠는데요.

낮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뒤로 보시는 것처럼 서울도 가시거리가 20킬로미터 가까이 깨끗합니다.

낮동안 봄볕이 내리쬐면서 추위가 점차 풀리겠습니다.

아침까지는 꽃샘추위가 이어졌지만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9도 철원 8도 부산 12도로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영남과 충북, 경기 일부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까지는 봄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13도 모레는 15도 등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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