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연맹컵 , 포르투 우승
입력 2003.05.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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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축구연맹컵 결승에서 포르투갈의 포르투가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포르투와 셀틱의 마지막 승부는 결승전다운 명승부였습니다.
포르투가 전반 종료 직전 베를레이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습니다.
그러나 셀틱의 라르손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후반 2분 만에 헤딩슛으로 1차 동점골.
후반 9분 포르투의 추가골이 터지자 3분 만에 라르손의 절묘한 헤딩슛이 또다시 동점을 만듭니다.
연장 후반 5분, 데를레이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지면서 120여 분간의 혈투는 포르투의 승리로 막을 내립니다.
포르투는 포르투갈팀으로는 처음으로 UEFA컵을 차지했습니다.
남성 골퍼들과의 대결을 몇 시간 앞둔 아니카 소렌스탐.
프로암 대회 10개 홀에서 대략 1오버파를 기록하며 고전했지만 자신감만은 잃지 않았습니다.
⊙소렌스탐: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 날을 기다려왔고 지난 몇 달 동안 많은 연습을 했습니다.
⊙기자: 그러나 도박사들은 소렌스탐의 우승 배당금을 300배로 정해 우승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포르투와 셀틱의 마지막 승부는 결승전다운 명승부였습니다.
포르투가 전반 종료 직전 베를레이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습니다.
그러나 셀틱의 라르손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후반 2분 만에 헤딩슛으로 1차 동점골.
후반 9분 포르투의 추가골이 터지자 3분 만에 라르손의 절묘한 헤딩슛이 또다시 동점을 만듭니다.
연장 후반 5분, 데를레이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지면서 120여 분간의 혈투는 포르투의 승리로 막을 내립니다.
포르투는 포르투갈팀으로는 처음으로 UEFA컵을 차지했습니다.
남성 골퍼들과의 대결을 몇 시간 앞둔 아니카 소렌스탐.
프로암 대회 10개 홀에서 대략 1오버파를 기록하며 고전했지만 자신감만은 잃지 않았습니다.
⊙소렌스탐: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 날을 기다려왔고 지난 몇 달 동안 많은 연습을 했습니다.
⊙기자: 그러나 도박사들은 소렌스탐의 우승 배당금을 300배로 정해 우승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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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유럽축구연맹컵 결승에서 포르투갈의 포르투가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포르투와 셀틱의 마지막 승부는 결승전다운 명승부였습니다.
포르투가 전반 종료 직전 베를레이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습니다.
그러나 셀틱의 라르손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후반 2분 만에 헤딩슛으로 1차 동점골.
후반 9분 포르투의 추가골이 터지자 3분 만에 라르손의 절묘한 헤딩슛이 또다시 동점을 만듭니다.
연장 후반 5분, 데를레이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지면서 120여 분간의 혈투는 포르투의 승리로 막을 내립니다.
포르투는 포르투갈팀으로는 처음으로 UEFA컵을 차지했습니다.
남성 골퍼들과의 대결을 몇 시간 앞둔 아니카 소렌스탐.
프로암 대회 10개 홀에서 대략 1오버파를 기록하며 고전했지만 자신감만은 잃지 않았습니다.
⊙소렌스탐: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 날을 기다려왔고 지난 몇 달 동안 많은 연습을 했습니다.
⊙기자: 그러나 도박사들은 소렌스탐의 우승 배당금을 300배로 정해 우승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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