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평 씨, '땅 투기의혹 사실과 다르다'
입력 2003.05.2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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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대통령의 형 노건평 씨가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는 거제와 김해 진영의 땅 투기의혹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오는 8월부터 아시아와 중동, 라틴 아메리카 지역 국민들이 미국 비자를 신청할 경우 직접 면접을 실시하도록 전세계의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에 지시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비자를 받기가 더 어려워지고 발급 기간도 현재보다 몇 달씩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 김홍걸 씨의 미국 로스엔젤레스 팔로스 버디스 저택이 최근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홍걸 씨 가족은 다음 달 말쯤 미국생활을 청산하고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최근 캐나다 토론토의 한 재활병원에서 사스 추정환자가 한꺼번에 5명이나 발생함에 따라 캐나다 토론토를 여행자제지역으로 다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술에 취한 여교감이 한밤에 교무실에서 여교사를 폭행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사건이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밤 술에 취한 경남 창원시 모 중학교 여 교감 이 모씨가 진로 상담실에 전기불을 끄지 않고 퇴근했다는 이유로 교무실에서 여 교사 김 모씨를 폭행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혀 김 교사는 현재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대통령의 형 노건평 씨가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는 거제와 김해 진영의 땅 투기의혹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오는 8월부터 아시아와 중동, 라틴 아메리카 지역 국민들이 미국 비자를 신청할 경우 직접 면접을 실시하도록 전세계의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에 지시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비자를 받기가 더 어려워지고 발급 기간도 현재보다 몇 달씩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 김홍걸 씨의 미국 로스엔젤레스 팔로스 버디스 저택이 최근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홍걸 씨 가족은 다음 달 말쯤 미국생활을 청산하고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최근 캐나다 토론토의 한 재활병원에서 사스 추정환자가 한꺼번에 5명이나 발생함에 따라 캐나다 토론토를 여행자제지역으로 다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술에 취한 여교감이 한밤에 교무실에서 여교사를 폭행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사건이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밤 술에 취한 경남 창원시 모 중학교 여 교감 이 모씨가 진로 상담실에 전기불을 끄지 않고 퇴근했다는 이유로 교무실에서 여 교사 김 모씨를 폭행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혀 김 교사는 현재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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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대통령의 형 노건평 씨가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는 거제와 김해 진영의 땅 투기의혹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오는 8월부터 아시아와 중동, 라틴 아메리카 지역 국민들이 미국 비자를 신청할 경우 직접 면접을 실시하도록 전세계의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에 지시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비자를 받기가 더 어려워지고 발급 기간도 현재보다 몇 달씩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 김홍걸 씨의 미국 로스엔젤레스 팔로스 버디스 저택이 최근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홍걸 씨 가족은 다음 달 말쯤 미국생활을 청산하고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최근 캐나다 토론토의 한 재활병원에서 사스 추정환자가 한꺼번에 5명이나 발생함에 따라 캐나다 토론토를 여행자제지역으로 다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술에 취한 여교감이 한밤에 교무실에서 여교사를 폭행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사건이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밤 술에 취한 경남 창원시 모 중학교 여 교감 이 모씨가 진로 상담실에 전기불을 끄지 않고 퇴근했다는 이유로 교무실에서 여 교사 김 모씨를 폭행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혀 김 교사는 현재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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