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1회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특히 오늘은 오는 7월 철거 예정인 청가고가도로 걷기대회에 시민 2만여 명이 참가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 모를 고가도로 위 산책을 즐겼습니다.
김태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계고가도로 위로 시민들의 행렬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이제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질 고가도로 위를 직접 걷는 시민들이 2만명이 넘었습니다.
⊙송기민(서울시 방화동): 청계고가가 없어진다고 해서 나왔는데, 마지막으로 한번 걸어보자고 해서 나왔고 오늘 나와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기자: 구경나온 시민들은 도심 한복판을 수놓은 어가행렬과 지역별 퍼레이드에 흥겨운 함성으로 화답합니다.
외국인들도 이번 축제에 당당한 서울의 주인공으로 참가했습니다.
⊙난두 호드리게스(브라질): 많이 좋아요, 여기 사람들, 한국 사람 잘 했어요.
⊙기자: 이번 축제는 모두모두 하나되어 콘서트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니시무라 아키코(일본): 이런 흥미로운 국제 페스티벌을 더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어.
⊙정두언(서울시 정무부시장): 좀더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정말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축제로, 세계적인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기자: 서울시는 해마다 이런 축제를 열어 2002년 월드컵의 감동을 재현하는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태욱입니다.
특히 오늘은 오는 7월 철거 예정인 청가고가도로 걷기대회에 시민 2만여 명이 참가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 모를 고가도로 위 산책을 즐겼습니다.
김태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계고가도로 위로 시민들의 행렬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이제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질 고가도로 위를 직접 걷는 시민들이 2만명이 넘었습니다.
⊙송기민(서울시 방화동): 청계고가가 없어진다고 해서 나왔는데, 마지막으로 한번 걸어보자고 해서 나왔고 오늘 나와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기자: 구경나온 시민들은 도심 한복판을 수놓은 어가행렬과 지역별 퍼레이드에 흥겨운 함성으로 화답합니다.
외국인들도 이번 축제에 당당한 서울의 주인공으로 참가했습니다.
⊙난두 호드리게스(브라질): 많이 좋아요, 여기 사람들, 한국 사람 잘 했어요.
⊙기자: 이번 축제는 모두모두 하나되어 콘서트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니시무라 아키코(일본): 이런 흥미로운 국제 페스티벌을 더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어.
⊙정두언(서울시 정무부시장): 좀더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정말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축제로, 세계적인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기자: 서울시는 해마다 이런 축제를 열어 2002년 월드컵의 감동을 재현하는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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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서울 페스티벌 축제
-
- 입력 2003-05-2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제1회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특히 오늘은 오는 7월 철거 예정인 청가고가도로 걷기대회에 시민 2만여 명이 참가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 모를 고가도로 위 산책을 즐겼습니다.
김태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계고가도로 위로 시민들의 행렬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이제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질 고가도로 위를 직접 걷는 시민들이 2만명이 넘었습니다.
⊙송기민(서울시 방화동): 청계고가가 없어진다고 해서 나왔는데, 마지막으로 한번 걸어보자고 해서 나왔고 오늘 나와 보니까 너무 좋습니다.
⊙기자: 구경나온 시민들은 도심 한복판을 수놓은 어가행렬과 지역별 퍼레이드에 흥겨운 함성으로 화답합니다.
외국인들도 이번 축제에 당당한 서울의 주인공으로 참가했습니다.
⊙난두 호드리게스(브라질): 많이 좋아요, 여기 사람들, 한국 사람 잘 했어요.
⊙기자: 이번 축제는 모두모두 하나되어 콘서트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니시무라 아키코(일본): 이런 흥미로운 국제 페스티벌을 더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어.
⊙정두언(서울시 정무부시장): 좀더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정말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축제로, 세계적인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기자: 서울시는 해마다 이런 축제를 열어 2002년 월드컵의 감동을 재현하는 세계적인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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