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제주 투표 상황
입력 2020.04.15 (12:15)
수정 2020.04.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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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에서도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문준영 기자, 제주지역 투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제주에서도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제주시 오라초등학교 투표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민주당이 4회 연속 3개 선거구 모두를 차지했는데요.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 수성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야권이 탈환에 성공할지 관심입니다.
제주지역 투표소는 모두 230곳인데요.
조금 전 낮 12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은 19.6%입니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24.4%보다 낮습니다.
이번 총선에 제주 유권자수는 제주시 40만 천여 명, 서귀포시 15만 3천여 명 등 모두 55만 4천 여명입니다.
앞서 치러진 제주지역 사전투표에선 투표율 24.6%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후 제주에선 가장 높은 수치로, 사전투표 열기가 오늘 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입니다.
오늘 제주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100여 명도 일반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된 뒤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오라동 제2 투표소에서 KBS 뉴스 문준영입니다.
제주에서도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문준영 기자, 제주지역 투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제주에서도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제주시 오라초등학교 투표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민주당이 4회 연속 3개 선거구 모두를 차지했는데요.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 수성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야권이 탈환에 성공할지 관심입니다.
제주지역 투표소는 모두 230곳인데요.
조금 전 낮 12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은 19.6%입니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24.4%보다 낮습니다.
이번 총선에 제주 유권자수는 제주시 40만 천여 명, 서귀포시 15만 3천여 명 등 모두 55만 4천 여명입니다.
앞서 치러진 제주지역 사전투표에선 투표율 24.6%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후 제주에선 가장 높은 수치로, 사전투표 열기가 오늘 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입니다.
오늘 제주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100여 명도 일반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된 뒤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오라동 제2 투표소에서 KBS 뉴스 문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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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제주 투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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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도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문준영 기자, 제주지역 투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제주에서도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제주시 오라초등학교 투표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민주당이 4회 연속 3개 선거구 모두를 차지했는데요.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 수성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야권이 탈환에 성공할지 관심입니다.
제주지역 투표소는 모두 230곳인데요.
조금 전 낮 12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은 19.6%입니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24.4%보다 낮습니다.
이번 총선에 제주 유권자수는 제주시 40만 천여 명, 서귀포시 15만 3천여 명 등 모두 55만 4천 여명입니다.
앞서 치러진 제주지역 사전투표에선 투표율 24.6%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후 제주에선 가장 높은 수치로, 사전투표 열기가 오늘 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입니다.
오늘 제주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100여 명도 일반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된 뒤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오라동 제2 투표소에서 KBS 뉴스 문준영입니다.
제주에서도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문준영 기자, 제주지역 투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제주에서도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제주시 오라초등학교 투표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민주당이 4회 연속 3개 선거구 모두를 차지했는데요.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 수성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야권이 탈환에 성공할지 관심입니다.
제주지역 투표소는 모두 230곳인데요.
조금 전 낮 12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은 19.6%입니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24.4%보다 낮습니다.
이번 총선에 제주 유권자수는 제주시 40만 천여 명, 서귀포시 15만 3천여 명 등 모두 55만 4천 여명입니다.
앞서 치러진 제주지역 사전투표에선 투표율 24.6%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후 제주에선 가장 높은 수치로, 사전투표 열기가 오늘 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입니다.
오늘 제주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100여 명도 일반유권자의 투표가 종료된 뒤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오라동 제2 투표소에서 KBS 뉴스 문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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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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