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급여 신규’ 넉 달째 10만 명↑…4월 금액 최대

입력 2020.05.11 (12:12) 수정 2020.05.11 (12: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구직급여 신규신청자가 넉 달 연속 10만 명을 넘어섰고, 4월 지급액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4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2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만 2천 명이 늘었습니다.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올해 1월 17만 4천 명, 2월 10만 7천 명, 3월 15만 6천 명 등 넉 달 연속 10만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신청자가 급증하면서 올해 4월 구직급여 총액은 9,933억 원으로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구직급여 신규’ 넉 달째 10만 명↑…4월 금액 최대
    • 입력 2020-05-11 12:14:04
    • 수정2020-05-11 12:18:54
    뉴스 12
올해 들어 4월까지 구직급여 신규신청자가 넉 달 연속 10만 명을 넘어섰고, 4월 지급액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4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2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만 2천 명이 늘었습니다.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올해 1월 17만 4천 명, 2월 10만 7천 명, 3월 15만 6천 명 등 넉 달 연속 10만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신청자가 급증하면서 올해 4월 구직급여 총액은 9,933억 원으로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