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구급 대원의 희생 기리며…‘인간 띠’
입력 2020.05.13 (20:43)
수정 2020.05.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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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스코틀랜드 서부의 작은 마을! 항구를 따라 일렬로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안전 거리를 유지한 채 늘어선 '인간 띠'! 수백 미터는 넘어보이는데요.
지난 주말, 코로나19로 숨진 구급대원, 로버트 블랙을 추모하는 행렬입니다.
수십년간 이 마을 구조대에서 근무한 블랙 씨는 최근까지도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이송하는 업무를 맡았는데요.
그 역시 근무 중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주민들과 동료들은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며 그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스코틀랜드 서부의 작은 마을! 항구를 따라 일렬로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안전 거리를 유지한 채 늘어선 '인간 띠'! 수백 미터는 넘어보이는데요.
지난 주말, 코로나19로 숨진 구급대원, 로버트 블랙을 추모하는 행렬입니다.
수십년간 이 마을 구조대에서 근무한 블랙 씨는 최근까지도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이송하는 업무를 맡았는데요.
그 역시 근무 중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주민들과 동료들은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며 그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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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구급 대원의 희생 기리며…‘인간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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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20:53:02
- 수정2020-05-13 21: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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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스코틀랜드 서부의 작은 마을! 항구를 따라 일렬로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안전 거리를 유지한 채 늘어선 '인간 띠'! 수백 미터는 넘어보이는데요.
지난 주말, 코로나19로 숨진 구급대원, 로버트 블랙을 추모하는 행렬입니다.
수십년간 이 마을 구조대에서 근무한 블랙 씨는 최근까지도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이송하는 업무를 맡았는데요.
그 역시 근무 중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주민들과 동료들은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며 그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스코틀랜드 서부의 작은 마을! 항구를 따라 일렬로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안전 거리를 유지한 채 늘어선 '인간 띠'! 수백 미터는 넘어보이는데요.
지난 주말, 코로나19로 숨진 구급대원, 로버트 블랙을 추모하는 행렬입니다.
수십년간 이 마을 구조대에서 근무한 블랙 씨는 최근까지도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이송하는 업무를 맡았는데요.
그 역시 근무 중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주민들과 동료들은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며 그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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