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 항공우주국 NASA의 쌍둥이 화상 로봇발사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윤 상 기자입니다.
⊙기자: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큰 행성 화성의 신비를 벗겨내기 위해 두 대의 쌍둥이 로봇이 잇따라 발사됩니다.
첫 로봇은 우리 시간으로 모레 두번째 로봇은 오는 25일 지구를 떠납니다.
내년 1월 화성 대기권에 진입할 이들 로봇은 에어백을 장착한 낙하산을 통해 화성 표면에 무사히 착륙한 다음 자체적으로 문을 열어 탐사작업에 돌입합니다.
97년에 첫 착륙기술과 같습니다.
로봇 지질학자로 불리게 될 이 로봇들은 적외선 카메라와 로봇 팔 등을 이용해 지상에서 지질학자가 하는 일처럼 화성 표면을 정밀탐사하게 됩니다.
⊙에드 와일러(미 항공우주국): 이 로봇은 이번 탐사에서 나사의 핵심 임무인 생명체를 찾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기자: NASA는 이를 통해 과거 화성에서 생명체가 존재했는지 아직도 존재했는지를 규명한다는 계획입니다.
먼 옛날 다윈이 갈라파고스에서 생명의 신비를 푸는 열쇠를 찾아냈듯 쌍둥이 로봇이 화성의 비밀을 풀 수 있기를 우주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윤 상입니다.
보도에 윤 상 기자입니다.
⊙기자: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큰 행성 화성의 신비를 벗겨내기 위해 두 대의 쌍둥이 로봇이 잇따라 발사됩니다.
첫 로봇은 우리 시간으로 모레 두번째 로봇은 오는 25일 지구를 떠납니다.
내년 1월 화성 대기권에 진입할 이들 로봇은 에어백을 장착한 낙하산을 통해 화성 표면에 무사히 착륙한 다음 자체적으로 문을 열어 탐사작업에 돌입합니다.
97년에 첫 착륙기술과 같습니다.
로봇 지질학자로 불리게 될 이 로봇들은 적외선 카메라와 로봇 팔 등을 이용해 지상에서 지질학자가 하는 일처럼 화성 표면을 정밀탐사하게 됩니다.
⊙에드 와일러(미 항공우주국): 이 로봇은 이번 탐사에서 나사의 핵심 임무인 생명체를 찾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기자: NASA는 이를 통해 과거 화성에서 생명체가 존재했는지 아직도 존재했는지를 규명한다는 계획입니다.
먼 옛날 다윈이 갈라파고스에서 생명의 신비를 푸는 열쇠를 찾아냈듯 쌍둥이 로봇이 화성의 비밀을 풀 수 있기를 우주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윤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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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로봇, 화성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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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6-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미 항공우주국 NASA의 쌍둥이 화상 로봇발사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윤 상 기자입니다.
⊙기자: 지구를 제외한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큰 행성 화성의 신비를 벗겨내기 위해 두 대의 쌍둥이 로봇이 잇따라 발사됩니다.
첫 로봇은 우리 시간으로 모레 두번째 로봇은 오는 25일 지구를 떠납니다.
내년 1월 화성 대기권에 진입할 이들 로봇은 에어백을 장착한 낙하산을 통해 화성 표면에 무사히 착륙한 다음 자체적으로 문을 열어 탐사작업에 돌입합니다.
97년에 첫 착륙기술과 같습니다.
로봇 지질학자로 불리게 될 이 로봇들은 적외선 카메라와 로봇 팔 등을 이용해 지상에서 지질학자가 하는 일처럼 화성 표면을 정밀탐사하게 됩니다.
⊙에드 와일러(미 항공우주국): 이 로봇은 이번 탐사에서 나사의 핵심 임무인 생명체를 찾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기자: NASA는 이를 통해 과거 화성에서 생명체가 존재했는지 아직도 존재했는지를 규명한다는 계획입니다.
먼 옛날 다윈이 갈라파고스에서 생명의 신비를 푸는 열쇠를 찾아냈듯 쌍둥이 로봇이 화성의 비밀을 풀 수 있기를 우주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윤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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